반응형 현대인1 아웃도어 라이프의 핵심 - 몸과 마음의 평안 (mindfulness) 수만년 전 우리 선조들은 동굴에서 살았고 수렵 채취 활동을 하며 생존했으며 그 와중에도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선조들이 가지고 있던 뇌의 형태와 지금 우리의 그것과는 별반 다르지 않다고도 하지요. 점점 현대사회 변화에 맞춰 진화하고 적응해가고는 있지만 뇌 가장 안쪽 부분, 동물로 따지면 생존과 번식에 관여하는 부분은 여전히 과거 방식을 답습하고 있다 합니다. 우리가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과거에는 야생짐승, 독사들이었고 그것들과 마주치면 대부분의 에너지가 원래 작용하던 곳을 떠나 근육으로 몰려들고 근육은 긴장하고 어떻게든 달아나거나 싸울 준비를 한다고 하죠. 원래 우리 에너지가 많이 쓰이던 곳은 우리의 내장기관이나 면역체계 등 중요한 부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현대사.. 2023.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