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격사2 행정사의 수입(건별 착수금) 그리고 행정사 전망과 현실 행정사의 수입 구조는 변호사와 어찌보면 비슷하다. 행정사가 하는 일은 상당수 의뢰인을 대신해서 정부기관을 상대하고 이를 통해 의뢰인에게 짊어진 여러가지 처분 건들을 경감시키는 것, 그리고 의뢰인이 사업 등의 영위를 위해 받아야 할 여러 인허가를 대리해서 처리해주는 것이다. 살다보면 우리 국민은 다양한 국가의 처분에 영향을 받게 된다. 토지등 소유자라 한다면 각종 수용사업에서 토지보상 건에 얽힐 수 있다. 즉, 굳이 내가 음주운전,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경우에도 얼마든지 그런 일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의뢰인은 자신이 뭔가 해볼 자신이 없는 영역에서 뜻밖의 이익을 낼 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 토지수용의 경우가 그러하다. 토지수용은 여러 절차를 걸쳐 이뤄지는데 보통 사업 시행사에서는 최대한 낮은.. 2023. 1. 20. 또 하나의 자격사 - 행정사 (블루오션), 변호사보다 낫다. 시장이란 생물과 같이 변한다. 자격사 시장도 마찬가지다. 지금 대표적인 우리나라 자격사에는 무엇이 있는가?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세무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 이러한 자격사들은 정해진 시험을 치러 자격증을 획득해야 전문가로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데 그러한 자격사로서의 수입이 꼭 시험 난이도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일례로 변호사를 보자. 2017년 사법고시가 폐지된 후 현재는 3년의 로스쿨 졸업생 중 변호사시험을 봐서 자격을 부여한다. 변호사 시험 합격율은 과거 사법고시에 비하면 너무나 높다. 서울대 로스쿨의 경우 90%가 넘고 전국 25개 로스쿨 평균을 봐도 50%가 훌쩍 넘어간다. 현재 3만명이 넘는 변호사가 활동 중이고 매년 2천명 가량의 변호사들이 시장.. 2023. 1. 14. 이전 1 다음